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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따라 이어진 인연… 제32회 동아리박람회 열려 < 신촌·국제캠 < 보도 <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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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따라 이어진 인연… 제32회 동아리박람회 열려 < 신촌·국제캠 < 보도 <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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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부스, 캠퍼스 달군 동박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우리대학교 신촌캠과 국제캠에서 열린 제32회 동아리박람회 ‘동선: 인연이 닿는 길’(아래 동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지난 5일과 6일 신촌캠에서 열린 동아리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연세 검도부' 부스에 마련된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 몰린 체험형 부스\ ROTC·후원사도 부스 운영

지난 3일과 4일 국제캠 언더우드기념도서관 앞에서 61개의 부스가, 5일과 6일 신촌캠 백양로에서 115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이 기간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부스는 체험형 부스였다. 산악동아리 ‘연세산악회’는 턱걸이 체험을 진행했다. ‘연세산악회’ 부스에 참여한 김성민(신소재·21)씨는 “졸업을 1년 앞두고 있는데 신선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체험에 참여하니 새내기가 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연세 펜싱부’ 부스에서는 펜싱칼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부스를 운영한 윤창빈(행정·25)씨는 “한계가 있는 온라인 홍보와 달리 동박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실제 가입하지 않더라도 생소한 스포츠인 펜싱을 접해볼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밝혔다.

ROTC는 동박에서 육군·해병대 부대와 함께 대규모 부스를 운영했다. ROTC 부스의 운영을 맡은 이하겸(행정·23)씨는 “군 당국의 도움을 받아 작년보다 더 많은 부스를 운영했다”며 “군 현직자가 와서 학우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혀줬다”고 말했다.

다양한 후원사 부스도 운영됐다. 총동아리연합회 동박 기획단장 김연지(간호·25)씨는 동박 준비 과정에서 가장 집중한 부분을 제휴 업체 선정으로 꼽았다. 김연지씨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업체들을 엄선해 결과적으로 학생과 업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던킨’ 부스를 운영한 던킨도너츠 김아연 대리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개강 시기에 맞춰 준비한 개강 키트가 마감 시간보다 일찍 소진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부스를 찾았다”고 말했다.

신촌캠 중심의 동아리 사회\ 신입생은 소외감 느껴

한편, 국제캠에 머무르는 신입생들은 신촌캠 위주의 동아리 운영으로 인한 활동의 어려움을 우려했다. 박진서(ISE·26)씨는 “밴드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은데 국제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가 적어서 고민”이라고 말했다.

보드게임 중앙동아리 ‘보드카’ 회장 김동은(경제·24)씨는 “신입생이 신촌에 와서 활동을 하기도 어렵다는 점이 신입생들의 동아리 가입을 저해하는 것 같아 아쉽다”면서도 “그럼에도 취미 활동을 위해 신촌으로 오는 학생들이 있어 국제캠 부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양 캠퍼스에서 부스를 운영한 밴드동아리 ‘메두사’ 부회장 신예강(UIC·23)씨는 “당장 1학년 때는 동아리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2, 3학년 때 동아리에 가입할 학생들을 위해 미리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피재민 기자\ bodo_chicken@yonsei.ac.kr\ 김주영 기자\ bodo_nick@yonsei.ac.kr

사진 김도현 기자\ new_neddine@yonsei.ac.kr

피재민 김주영 김도현 bodo_chicken@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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